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민사소송 승소…2026년 완공
입력 2022.05.25 (21:48)
수정 2022.05.2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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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과 관련해 대전시가 민사소송에서도 승소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대전지법 민사13부는 오늘(25일), 민간사업자인 KPIH가 대전도시공사를 상대로 낸 사업협약해지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측 청구를 기각하고, 도시공사의 협약 해지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소송도 승소했으며 이에 따라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터미널 건설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2026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대전지법 민사13부는 오늘(25일), 민간사업자인 KPIH가 대전도시공사를 상대로 낸 사업협약해지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측 청구를 기각하고, 도시공사의 협약 해지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소송도 승소했으며 이에 따라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터미널 건설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2026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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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민사소송 승소…2026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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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5 21:48:04
- 수정2022-05-25 21:50:14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과 관련해 대전시가 민사소송에서도 승소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대전지법 민사13부는 오늘(25일), 민간사업자인 KPIH가 대전도시공사를 상대로 낸 사업협약해지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측 청구를 기각하고, 도시공사의 협약 해지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소송도 승소했으며 이에 따라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터미널 건설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2026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대전지법 민사13부는 오늘(25일), 민간사업자인 KPIH가 대전도시공사를 상대로 낸 사업협약해지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측 청구를 기각하고, 도시공사의 협약 해지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행정소송도 승소했으며 이에 따라 기본계획을 수립 중인 터미널 건설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2026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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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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