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참정권 만 16세로 낮춰야”…청소년 선관위 발대
입력 2022.05.25 (21:51)
수정 2022.05.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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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군에서 활동하는 언론사들과 함께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순창 지역 청소년들이 참정권 확대 운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준비한 순창과 완주, 부안, 무주 소식을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열린순창은 순창지역 청소년 스무 명이 참여한 '청소년 모의투표 선거관리위원단'이 청소년 참정권 확대 운동을 시작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청소년선거관리위원단은 등굣길 청소년 모의투표 캠페인 활동과 지방선거날인 다음 달 1일에 청소년 모의투표소도 운영합니다.
[최육상/열린순창 편집국장 : "학생들은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을 만들어가는 교육감 선거부터 투표권을 16세로 낮추는 게 필요하다고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완주신문은 완주군이 60세 이상 주민의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해 '우리 마을 기억력 검사하는 날'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치매안심센터 검진팀이 매주 한 차례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기억력과 주의력 등 인지선별검사를 하고, 치매가 의심되면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 협약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부안독립신문은 20년 넘게 석산 토석 채취가 이뤄진 부안 배메산 일대에 광물을 탐사, 채굴할 수 있는 광업권 허가 신청이 들어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민들은 그동안 배메산 석산 개발로 소음, 분진 피해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됐고, 광업권 허가가 이뤄질 경우 또 다른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부안군에 반대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무주신문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무주 작은 학교 살리기'가 학부모와 무주군 간 갈등으로 무산 위기에 놓였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두 해 전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통해 무주로 이주한 학부모들은 무주군이 지원하기로 한 정주 환경 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정주 지원 등을 놓고 학부모와 무주군이 상반된 입장을 보이면서 해당 초등학교 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풀뿌리K였습니다.
시군에서 활동하는 언론사들과 함께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순창 지역 청소년들이 참정권 확대 운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준비한 순창과 완주, 부안, 무주 소식을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열린순창은 순창지역 청소년 스무 명이 참여한 '청소년 모의투표 선거관리위원단'이 청소년 참정권 확대 운동을 시작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청소년선거관리위원단은 등굣길 청소년 모의투표 캠페인 활동과 지방선거날인 다음 달 1일에 청소년 모의투표소도 운영합니다.
[최육상/열린순창 편집국장 : "학생들은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을 만들어가는 교육감 선거부터 투표권을 16세로 낮추는 게 필요하다고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완주신문은 완주군이 60세 이상 주민의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해 '우리 마을 기억력 검사하는 날'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치매안심센터 검진팀이 매주 한 차례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기억력과 주의력 등 인지선별검사를 하고, 치매가 의심되면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 협약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부안독립신문은 20년 넘게 석산 토석 채취가 이뤄진 부안 배메산 일대에 광물을 탐사, 채굴할 수 있는 광업권 허가 신청이 들어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민들은 그동안 배메산 석산 개발로 소음, 분진 피해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됐고, 광업권 허가가 이뤄질 경우 또 다른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부안군에 반대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무주신문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무주 작은 학교 살리기'가 학부모와 무주군 간 갈등으로 무산 위기에 놓였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두 해 전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통해 무주로 이주한 학부모들은 무주군이 지원하기로 한 정주 환경 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정주 지원 등을 놓고 학부모와 무주군이 상반된 입장을 보이면서 해당 초등학교 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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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순창 지역 청소년들이 참정권 확대 운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준비한 순창과 완주, 부안, 무주 소식을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열린순창은 순창지역 청소년 스무 명이 참여한 '청소년 모의투표 선거관리위원단'이 청소년 참정권 확대 운동을 시작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청소년선거관리위원단은 등굣길 청소년 모의투표 캠페인 활동과 지방선거날인 다음 달 1일에 청소년 모의투표소도 운영합니다.
[최육상/열린순창 편집국장 : "학생들은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을 만들어가는 교육감 선거부터 투표권을 16세로 낮추는 게 필요하다고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완주신문은 완주군이 60세 이상 주민의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해 '우리 마을 기억력 검사하는 날'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치매안심센터 검진팀이 매주 한 차례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기억력과 주의력 등 인지선별검사를 하고, 치매가 의심되면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 협약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부안독립신문은 20년 넘게 석산 토석 채취가 이뤄진 부안 배메산 일대에 광물을 탐사, 채굴할 수 있는 광업권 허가 신청이 들어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민들은 그동안 배메산 석산 개발로 소음, 분진 피해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됐고, 광업권 허가가 이뤄질 경우 또 다른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부안군에 반대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무주신문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무주 작은 학교 살리기'가 학부모와 무주군 간 갈등으로 무산 위기에 놓였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두 해 전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통해 무주로 이주한 학부모들은 무주군이 지원하기로 한 정주 환경 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정주 지원 등을 놓고 학부모와 무주군이 상반된 입장을 보이면서 해당 초등학교 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전했습니다
풀뿌리K였습니다.
시군에서 활동하는 언론사들과 함께 생생한 지역 소식을 전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순창 지역 청소년들이 참정권 확대 운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준비한 순창과 완주, 부안, 무주 소식을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열린순창은 순창지역 청소년 스무 명이 참여한 '청소년 모의투표 선거관리위원단'이 청소년 참정권 확대 운동을 시작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청소년선거관리위원단은 등굣길 청소년 모의투표 캠페인 활동과 지방선거날인 다음 달 1일에 청소년 모의투표소도 운영합니다.
[최육상/열린순창 편집국장 : "학생들은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을 만들어가는 교육감 선거부터 투표권을 16세로 낮추는 게 필요하다고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완주신문은 완주군이 60세 이상 주민의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해 '우리 마을 기억력 검사하는 날'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치매안심센터 검진팀이 매주 한 차례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기억력과 주의력 등 인지선별검사를 하고, 치매가 의심되면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 협약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부안독립신문은 20년 넘게 석산 토석 채취가 이뤄진 부안 배메산 일대에 광물을 탐사, 채굴할 수 있는 광업권 허가 신청이 들어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민들은 그동안 배메산 석산 개발로 소음, 분진 피해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됐고, 광업권 허가가 이뤄질 경우 또 다른 피해가 불가피하다며 부안군에 반대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무주신문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무주 작은 학교 살리기'가 학부모와 무주군 간 갈등으로 무산 위기에 놓였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두 해 전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통해 무주로 이주한 학부모들은 무주군이 지원하기로 한 정주 환경 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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