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영동지역 소비자 심리지수 하락

입력 2022.05.25 (23:47) 수정 2022.05.26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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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영동지역 소비자의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돼, 소비자들이 향후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영동지역 267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심리지수는 98.3으로 한 달 전보다 1.2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생활 형편이나 가계 수입 전망에서는 전달보다 낮게 조사됐고, 물가 수준이나 주택가격은 오를 것이라는 소비자 심리가 조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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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영동지역 소비자 심리지수 하락
    • 입력 2022-05-25 23:47:08
    • 수정2022-05-26 01:09:25
    뉴스9(강릉)
이번 달 영동지역 소비자의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돼, 소비자들이 향후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영동지역 267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 동향을 조사한 결과, 소비자심리지수는 98.3으로 한 달 전보다 1.2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생활 형편이나 가계 수입 전망에서는 전달보다 낮게 조사됐고, 물가 수준이나 주택가격은 오를 것이라는 소비자 심리가 조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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