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완주군 혁신도시 주민·공공기관 상생 사진 공모전

입력 2022.05.26 (07:56) 수정 2022.05.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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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완주군이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담긴 사진 공모전을 시작했습니다.

임실에서 운영되고 있는 농작업 대행 사업이 고령 영세농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주군이 전북혁신도시 주민과 공공기관의 상생 모습이 담긴 사진 작품을 공모합니다.

지역, 나이 제한 없이 한 사람이 4점까지 제출할 수 있고, 접수는 오는 10월 24일부터 닷새 동안 이뤄집니다.

완주군은 심사를 통해 30여 점을 시상할 예정이며, 선정 작품은 전북혁신도시와 완주군 홍보에 쓰입니다.

[최성호/완주군 공영개발과장 : "이번 공모전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비롯한 혁신도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임실군이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작업 대행 사업이 고령 영세농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단을 꾸려 지역에 만 70세 이상, 0.5ha 이하 소규모 경작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을 대행해주고 있습니다.

시중 인건비의 절반만 지급하면 되고, 올 상반기 120여 농가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김성규/임실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 "0.5ha 이하 경작을 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다음 달부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민원실 업무를 중단하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도입합니다.

시민 혼란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한 달 동안 정부24에서 발급할 수 없는 인감과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사전예약을 받아 발급합니다.

남원시는 지난해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순서로 점심시간 휴무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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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 완주군 혁신도시 주민·공공기관 상생 사진 공모전
    • 입력 2022-05-26 07:56:11
    • 수정2022-05-26 09:01:42
    뉴스광장(전주)
[앵커]

완주군이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이 담긴 사진 공모전을 시작했습니다.

임실에서 운영되고 있는 농작업 대행 사업이 고령 영세농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완주군이 전북혁신도시 주민과 공공기관의 상생 모습이 담긴 사진 작품을 공모합니다.

지역, 나이 제한 없이 한 사람이 4점까지 제출할 수 있고, 접수는 오는 10월 24일부터 닷새 동안 이뤄집니다.

완주군은 심사를 통해 30여 점을 시상할 예정이며, 선정 작품은 전북혁신도시와 완주군 홍보에 쓰입니다.

[최성호/완주군 공영개발과장 : "이번 공모전에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임직원과 지역주민을 비롯한 혁신도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임실군이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농작업 대행 사업이 고령 영세농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단을 꾸려 지역에 만 70세 이상, 0.5ha 이하 소규모 경작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을 대행해주고 있습니다.

시중 인건비의 절반만 지급하면 되고, 올 상반기 120여 농가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김성규/임실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 "0.5ha 이하 경작을 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다음 달부터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민원실 업무를 중단하는 '점심시간 휴무제'를 도입합니다.

시민 혼란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한 달 동안 정부24에서 발급할 수 없는 인감과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사전예약을 받아 발급합니다.

남원시는 지난해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순서로 점심시간 휴무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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