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수난사고 시민구조대’ 17곳 운영

입력 2022.05.26 (10:07) 수정 2022.05.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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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가 수난 사고 예방을 위한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합니다.

시민 구조대는 퇴직 소방공무원을 포함해 구조 자격증 보유자, 관련 학과 대학생드로 구성되며, 오는 7월부터 두 달 동안 주요 물놀이 지점 17곳에 분산 배치됩니다.

지난해 시민 구조대는 물에 빠진 14명을 구조하고, 해파리 쏘임 등 16명을 병원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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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수난사고 시민구조대’ 17곳 운영
    • 입력 2022-05-26 10:07:33
    • 수정2022-05-26 11:04:33
    930뉴스(창원)
경남소방본부가 수난 사고 예방을 위한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합니다.

시민 구조대는 퇴직 소방공무원을 포함해 구조 자격증 보유자, 관련 학과 대학생드로 구성되며, 오는 7월부터 두 달 동안 주요 물놀이 지점 17곳에 분산 배치됩니다.

지난해 시민 구조대는 물에 빠진 14명을 구조하고, 해파리 쏘임 등 16명을 병원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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