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 “충북 석면학교 56%”
입력 2022.05.26 (10:48)
수정 2022.05.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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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의 절반이 넘는 초중고등학교 건물에서 1급 발암 물질인 석면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라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는 오늘 전국 학교 석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충북은 전체 학교의 56%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의 학교 10곳 중 4~5곳은 석면학교라며 이번 지방선거의 교육감 선출 과정에서 학교석면 안전 문제가 중요 이슈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는 오늘 전국 학교 석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충북은 전체 학교의 56%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의 학교 10곳 중 4~5곳은 석면학교라며 이번 지방선거의 교육감 선출 과정에서 학교석면 안전 문제가 중요 이슈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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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건시민센터 “충북 석면학교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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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6 10:48:12
- 수정2022-05-26 11:24:05
충북 지역의 절반이 넘는 초중고등학교 건물에서 1급 발암 물질인 석면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라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는 오늘 전국 학교 석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충북은 전체 학교의 56%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의 학교 10곳 중 4~5곳은 석면학교라며 이번 지방선거의 교육감 선출 과정에서 학교석면 안전 문제가 중요 이슈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는 오늘 전국 학교 석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충북은 전체 학교의 56%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의 학교 10곳 중 4~5곳은 석면학교라며 이번 지방선거의 교육감 선출 과정에서 학교석면 안전 문제가 중요 이슈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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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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