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이틀간 지방·보궐선거 사전투표…주의점은?
입력 2022.05.26 (19:39)
수정 2022.05.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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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27일)과 모레 이틀간 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는 어떻게 하는지, 주의할 점은 뭔지 조지현 기자가 짚어봅니다.
[리포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내일과 모레 이틀간 전국 3천 5백여 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유권자는 투표용지 7장을 한꺼번에 받게 되는데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각각 4장과 5장을 받습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7곳에서는 유권자가 8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등 격리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모레에 한해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외에 보건소로부터 받은 투표 안내 문자 등을 준비해야 하며,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퇴장한 뒤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하게 됩니다.
저녁 8시 이전에만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 마감시각이 지나더라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선관위는 사전 투표소 안에서 인증 사진을 찍거나 투표지를 찍어 SNS 등에 올려선 안 된다며 유권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투표소 밖에서 인증 사진을 찍거나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해 찍은 사진을 SNS 등에 올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영상편집:이진이
내일(27일)과 모레 이틀간 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는 어떻게 하는지, 주의할 점은 뭔지 조지현 기자가 짚어봅니다.
[리포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내일과 모레 이틀간 전국 3천 5백여 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유권자는 투표용지 7장을 한꺼번에 받게 되는데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각각 4장과 5장을 받습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7곳에서는 유권자가 8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등 격리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모레에 한해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외에 보건소로부터 받은 투표 안내 문자 등을 준비해야 하며,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퇴장한 뒤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하게 됩니다.
저녁 8시 이전에만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 마감시각이 지나더라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선관위는 사전 투표소 안에서 인증 사진을 찍거나 투표지를 찍어 SNS 등에 올려선 안 된다며 유권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투표소 밖에서 인증 사진을 찍거나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해 찍은 사진을 SNS 등에 올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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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이틀간 지방·보궐선거 사전투표…주의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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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26 20:41:15
[앵커]
내일(27일)과 모레 이틀간 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는 어떻게 하는지, 주의할 점은 뭔지 조지현 기자가 짚어봅니다.
[리포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내일과 모레 이틀간 전국 3천 5백여 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유권자는 투표용지 7장을 한꺼번에 받게 되는데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각각 4장과 5장을 받습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7곳에서는 유권자가 8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등 격리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모레에 한해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외에 보건소로부터 받은 투표 안내 문자 등을 준비해야 하며,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퇴장한 뒤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하게 됩니다.
저녁 8시 이전에만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 마감시각이 지나더라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선관위는 사전 투표소 안에서 인증 사진을 찍거나 투표지를 찍어 SNS 등에 올려선 안 된다며 유권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투표소 밖에서 인증 사진을 찍거나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해 찍은 사진을 SNS 등에 올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영상편집:이진이
내일(27일)과 모레 이틀간 지방선거·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는 어떻게 하는지, 주의할 점은 뭔지 조지현 기자가 짚어봅니다.
[리포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사전투표가 내일과 모레 이틀간 전국 3천 5백여 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유권자는 투표용지 7장을 한꺼번에 받게 되는데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각각 4장과 5장을 받습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7곳에서는 유권자가 8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등 격리자는 사전투표 이틀째인 모레에 한해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외에 보건소로부터 받은 투표 안내 문자 등을 준비해야 하며,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퇴장한 뒤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하게 됩니다.
저녁 8시 이전에만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 마감시각이 지나더라도 투표할 수 있습니다.
선관위는 사전 투표소 안에서 인증 사진을 찍거나 투표지를 찍어 SNS 등에 올려선 안 된다며 유권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투표소 밖에서 인증 사진을 찍거나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해 찍은 사진을 SNS 등에 올리는 것은 가능합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영상편집: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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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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