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초접전 양상’ 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 간 신경전 외

입력 2022.05.26 (20:07) 수정 2022.05.2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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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접전 양상인 가운데, 토론회 발언을 둘러싸고 후보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석문 후보 캠프는 어제 토론회에서 김광수 후보의 '2011년 도교육청 청렴도 4등급' 주장은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수 후보 캠프 측은 기사 제목을 오인한 데 따른 질의였다며, 사실관계를 잘못 파악하고 발언한 부분에 대해 도민에게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해명했습니다.

제주 오늘 도내 추가 확진자 207명…병상 가동률 9.9%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304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207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23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고, 지난 밤사이 사망자는 없습니다.

현재 도내 병상 가동률은 9.9%로 여유 있는 상황으로 제주도 방역당국은 무증상과 경증환자를 격리했던 생활치료센터를 이달 말까지 유지하고 운영 종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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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 단신] ‘초접전 양상’ 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 간 신경전 외
    • 입력 2022-05-26 20:07:55
    • 수정2022-05-26 20:32:06
    뉴스7(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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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감 선거가 접전 양상인 가운데, 토론회 발언을 둘러싸고 후보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석문 후보 캠프는 어제 토론회에서 김광수 후보의 '2011년 도교육청 청렴도 4등급' 주장은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수 후보 캠프 측은 기사 제목을 오인한 데 따른 질의였다며, 사실관계를 잘못 파악하고 발언한 부분에 대해 도민에게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해명했습니다.

제주 오늘 도내 추가 확진자 207명…병상 가동률 9.9%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304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207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23만 3천여 명으로 집계됐고, 지난 밤사이 사망자는 없습니다.

현재 도내 병상 가동률은 9.9%로 여유 있는 상황으로 제주도 방역당국은 무증상과 경증환자를 격리했던 생활치료센터를 이달 말까지 유지하고 운영 종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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