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접전 양상’ 제주교육감 선거…발언 놓고 ‘신경전’

입력 2022.05.26 (21:46) 수정 2022.05.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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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감 선거가 접전 양상인 가운데, 토론회 발언을 둘러싸고 후보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석문 후보 캠프는 어제(25일) 토론회에서 김광수 후보의 '2011년 도교육청 청렴도 4등급' 주장은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수 후보 캠프 측은 기사 제목을 오인한 데 따른 질의였다며, 사실관계를 잘못 파악하고 발언한 부분에 대해 도민에게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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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접전 양상’ 제주교육감 선거…발언 놓고 ‘신경전’
    • 입력 2022-05-26 21:46:53
    • 수정2022-05-26 21:58:40
    뉴스9(제주)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접전 양상인 가운데, 토론회 발언을 둘러싸고 후보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석문 후보 캠프는 어제(25일) 토론회에서 김광수 후보의 '2011년 도교육청 청렴도 4등급' 주장은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수 후보 캠프 측은 기사 제목을 오인한 데 따른 질의였다며, 사실관계를 잘못 파악하고 발언한 부분에 대해 도민에게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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