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지지 부탁하며 금품 살포한 60대 구속
입력 2022.05.26 (21:49)
수정 2022.05.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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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군위군수 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돈을 건넨 혐의로 무소속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자의 친인척 6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이달 초 다수의 유권자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수백만 원을 건넨 혐의로 경찰이 지난 23일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만 후보 측은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금품수수 등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된 사례는 경북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A씨는 이달 초 다수의 유권자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수백만 원을 건넨 혐의로 경찰이 지난 23일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만 후보 측은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금품수수 등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된 사례는 경북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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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 지지 부탁하며 금품 살포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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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6 21:49:58
- 수정2022-05-26 21:55:40
경북경찰청은 군위군수 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돈을 건넨 혐의로 무소속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자의 친인척 6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이달 초 다수의 유권자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수백만 원을 건넨 혐의로 경찰이 지난 23일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만 후보 측은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금품수수 등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된 사례는 경북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A씨는 이달 초 다수의 유권자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수백만 원을 건넨 혐의로 경찰이 지난 23일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이 과정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에 대해 김영만 후보 측은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금품수수 등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된 사례는 경북에서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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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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