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지사 후보 토론회 열려…김관영-조배숙 공방

입력 2022.05.27 (07:39) 수정 2022.05.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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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전라북도지사 후보 토론회가 어제(26일) 밤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KBS전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후보와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는 초광역 협력에 대한 전북의 대응 전략, 새 정부의 전북 공약 구체화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두 후보는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무산과 관련해 서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책임이 있다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또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해 조배숙 후보는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주장했고, 김관영 후보도 신중하게 처리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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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지사 후보 토론회 열려…김관영-조배숙 공방
    • 입력 2022-05-27 07:39:28
    • 수정2022-05-27 09:20:29
    뉴스광장(전주)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전라북도지사 후보 토론회가 어제(26일) 밤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KBS전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당 김관영 후보와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는 초광역 협력에 대한 전북의 대응 전략, 새 정부의 전북 공약 구체화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두 후보는 제3 금융중심지 지정 무산과 관련해 서로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책임이 있다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또 차별금지법 제정과 관련해 조배숙 후보는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주장했고, 김관영 후보도 신중하게 처리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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