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체감경기, 비제조업 2p↑·제조업 1p↓

입력 2022.05.27 (07:48) 수정 2022.05.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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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비제조업 체감 경기는 개선됐지만 제조업은 다소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이달 충북 441개 업체의 경기 상황을 조사한 결과 비제조업 업황 지수는 68로 지난달보다 2p 올랐습니다.

반면 제조업은 업황지수가 1p 떨어진 89를 기록해 올해 들어 하락세가 계속됐습니다.

제조업은 경영상 어려움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난, 인건비 상승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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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기업체감경기, 비제조업 2p↑·제조업 1p↓
    • 입력 2022-05-27 07:48:38
    • 수정2022-05-27 08:42:37
    뉴스광장(청주)
충북의 비제조업 체감 경기는 개선됐지만 제조업은 다소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이달 충북 441개 업체의 경기 상황을 조사한 결과 비제조업 업황 지수는 68로 지난달보다 2p 올랐습니다.

반면 제조업은 업황지수가 1p 떨어진 89를 기록해 올해 들어 하락세가 계속됐습니다.

제조업은 경영상 어려움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력난, 인건비 상승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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