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를 가다]⑫ 경산시장
입력 2022.05.27 (08:07)
수정 2022.05.2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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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정견과 공약을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경산시장 후보입니다.
경산시장 선거는 경북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함께 한 국민의 힘 조현일 후보와 무소속 오세혁 단일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집니다.
보도에 이나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북 제3의 도시인 경산, 지식 중심 산업으로 재편하기 위해 젊은 노동력 확보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와 무소속 오세혁 후보 모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구도시철도 1,2,3호선 연장을 첫 번째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비 확보로 이를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현일/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 : "2026년 7월에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무소속 오세혁 후보는 1호선 연장 하양역과 2호선 영남대역을 지상전철인 트램으로 연결하는 경산 전철 시대를 약속했습니다.
[오세혁/무소속 경산시장 후보 : "지하철보다 (비용이) 5분의 1 수준인 트램으로 연결할 계획입니다. 트램으로 한다면 무서운 예타를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경산에 대학교가 많은 만큼, 젊은 세대를 위한 공약도 나왔습니다.
조현일 후보는 대학 유휴공간을 활용한 상생캠퍼스 조성을 제안했습니다.
[조현일/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 :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문화, 예술 등 공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지역의 교수님들을 통해서 평생학습수업도 할 수 있는…."]
오세혁 후보는 지역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세혁/무소속 경산시장 후보 :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지역 대학에 진학할 시에 대학과 공동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겠다."]
정보통신기술 중심 도시를 위해 조현일 후보는 경산지식산업센터 조성을, 오세혁 후보는 메타버스 창업밸리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나라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정견과 공약을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경산시장 후보입니다.
경산시장 선거는 경북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함께 한 국민의 힘 조현일 후보와 무소속 오세혁 단일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집니다.
보도에 이나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북 제3의 도시인 경산, 지식 중심 산업으로 재편하기 위해 젊은 노동력 확보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와 무소속 오세혁 후보 모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구도시철도 1,2,3호선 연장을 첫 번째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비 확보로 이를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현일/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 : "2026년 7월에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무소속 오세혁 후보는 1호선 연장 하양역과 2호선 영남대역을 지상전철인 트램으로 연결하는 경산 전철 시대를 약속했습니다.
[오세혁/무소속 경산시장 후보 : "지하철보다 (비용이) 5분의 1 수준인 트램으로 연결할 계획입니다. 트램으로 한다면 무서운 예타를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경산에 대학교가 많은 만큼, 젊은 세대를 위한 공약도 나왔습니다.
조현일 후보는 대학 유휴공간을 활용한 상생캠퍼스 조성을 제안했습니다.
[조현일/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 :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문화, 예술 등 공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지역의 교수님들을 통해서 평생학습수업도 할 수 있는…."]
오세혁 후보는 지역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세혁/무소속 경산시장 후보 :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지역 대학에 진학할 시에 대학과 공동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겠다."]
정보통신기술 중심 도시를 위해 조현일 후보는 경산지식산업센터 조성을, 오세혁 후보는 메타버스 창업밸리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나라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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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27 08: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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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정견과 공약을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경산시장 후보입니다.
경산시장 선거는 경북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함께 한 국민의 힘 조현일 후보와 무소속 오세혁 단일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집니다.
보도에 이나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북 제3의 도시인 경산, 지식 중심 산업으로 재편하기 위해 젊은 노동력 확보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와 무소속 오세혁 후보 모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구도시철도 1,2,3호선 연장을 첫 번째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비 확보로 이를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현일/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 : "2026년 7월에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무소속 오세혁 후보는 1호선 연장 하양역과 2호선 영남대역을 지상전철인 트램으로 연결하는 경산 전철 시대를 약속했습니다.
[오세혁/무소속 경산시장 후보 : "지하철보다 (비용이) 5분의 1 수준인 트램으로 연결할 계획입니다. 트램으로 한다면 무서운 예타를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경산에 대학교가 많은 만큼, 젊은 세대를 위한 공약도 나왔습니다.
조현일 후보는 대학 유휴공간을 활용한 상생캠퍼스 조성을 제안했습니다.
[조현일/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 :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문화, 예술 등 공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지역의 교수님들을 통해서 평생학습수업도 할 수 있는…."]
오세혁 후보는 지역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세혁/무소속 경산시장 후보 :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지역 대학에 진학할 시에 대학과 공동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겠다."]
정보통신기술 중심 도시를 위해 조현일 후보는 경산지식산업센터 조성을, 오세혁 후보는 메타버스 창업밸리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이나라입니다.
촬영기자:백재민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정견과 공약을 짚어보는 순서, 오늘은 경산시장 후보입니다.
경산시장 선거는 경북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함께 한 국민의 힘 조현일 후보와 무소속 오세혁 단일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집니다.
보도에 이나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북 제3의 도시인 경산, 지식 중심 산업으로 재편하기 위해 젊은 노동력 확보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와 무소속 오세혁 후보 모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구도시철도 1,2,3호선 연장을 첫 번째 공약으로 꼽았습니다.
국민의힘 조현일 후보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비 확보로 이를 실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현일/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 : "2026년 7월에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만이 할 수 있는 일이고."]
무소속 오세혁 후보는 1호선 연장 하양역과 2호선 영남대역을 지상전철인 트램으로 연결하는 경산 전철 시대를 약속했습니다.
[오세혁/무소속 경산시장 후보 : "지하철보다 (비용이) 5분의 1 수준인 트램으로 연결할 계획입니다. 트램으로 한다면 무서운 예타를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경산에 대학교가 많은 만큼, 젊은 세대를 위한 공약도 나왔습니다.
조현일 후보는 대학 유휴공간을 활용한 상생캠퍼스 조성을 제안했습니다.
[조현일/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 :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문화, 예술 등 공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고, 지역의 교수님들을 통해서 평생학습수업도 할 수 있는…."]
오세혁 후보는 지역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장학금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세혁/무소속 경산시장 후보 :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지역 대학에 진학할 시에 대학과 공동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겠다."]
정보통신기술 중심 도시를 위해 조현일 후보는 경산지식산업센터 조성을, 오세혁 후보는 메타버스 창업밸리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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