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차 추경안 협상’ 결렬…오늘 본회의 처리 무산

입력 2022.05.27 (17:10) 수정 2022.05.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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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협상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본회의 처리가 불발됐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는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했다"면서 내일 오후 8시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여야는 '3+3' 원내 라인 협의를 진행했으나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비롯한 핵심 쟁점 사항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양당 원내대표 및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종 회동을 벌였으나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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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2차 추경안 협상’ 결렬…오늘 본회의 처리 무산
    • 입력 2022-05-27 17:10:12
    • 수정2022-05-27 17: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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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협상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본회의 처리가 불발됐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는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했다"면서 내일 오후 8시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를 봤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여야는 '3+3' 원내 라인 협의를 진행했으나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을 비롯한 핵심 쟁점 사항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고, 양당 원내대표 및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종 회동을 벌였으나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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