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늙는 부산’ 2050년 중위연령 60.1세
입력 2022.05.27 (19:29)
수정 2022.05.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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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20~2050년 장래인구 추계 시도편을 보면 2020년 기준 336만 명인 부산인구는 2050년 251만명으로 2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급격한 고령화로 전체 인구를 일렬로 세웠을 때 한 가운데 나이를 뜻하는 '중위연령'은 2020년 46.3세에서 2050년 60.1세로 크게 높아져 8대 특 광역시 중 부산만 60세를 넘겼습니다.
반면 생산연령인구는 237만 명에서 121만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급격한 고령화로 전체 인구를 일렬로 세웠을 때 한 가운데 나이를 뜻하는 '중위연령'은 2020년 46.3세에서 2050년 60.1세로 크게 높아져 8대 특 광역시 중 부산만 60세를 넘겼습니다.
반면 생산연령인구는 237만 명에서 121만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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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격히 늙는 부산’ 2050년 중위연령 60.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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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7 19:28:59
- 수정2022-05-27 19:47:13
통계청이 발표한 2020~2050년 장래인구 추계 시도편을 보면 2020년 기준 336만 명인 부산인구는 2050년 251만명으로 2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급격한 고령화로 전체 인구를 일렬로 세웠을 때 한 가운데 나이를 뜻하는 '중위연령'은 2020년 46.3세에서 2050년 60.1세로 크게 높아져 8대 특 광역시 중 부산만 60세를 넘겼습니다.
반면 생산연령인구는 237만 명에서 121만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급격한 고령화로 전체 인구를 일렬로 세웠을 때 한 가운데 나이를 뜻하는 '중위연령'은 2020년 46.3세에서 2050년 60.1세로 크게 높아져 8대 특 광역시 중 부산만 60세를 넘겼습니다.
반면 생산연령인구는 237만 명에서 121만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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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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