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주의점은?
입력 2022.05.27 (21:38)
수정 2022.05.27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각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사전투표 첫 날 현장을 이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구의 한 사전투표소.
투표용지를 받아든 시민들이 부스 안으로 들어섭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대구 142곳, 경북 331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사전투표가 진행됐습니다.
[김지선/대구 수성구 : "투표 당일에 오기가 어려운 것도 있고, 여기가 직장하고 가까워서 바로 왔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 방역이 중요한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거리두기 유지는 필수입니다.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거주지와 상관 없이 가까운 투표소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김화식/경북 영천시 : "(주소지가) 영천이라서, 주소가 멀어가지고 당일에는 가서 투표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이제 사전투표하러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도지사, 교육감, 시.군.구 단체장, 시.도 의원 등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 수성을 지역처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는 곳이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지역은 투표용지를 더 받거나 덜 받게 됩니다.
한편, 코로나 확진자들은 내일 오후 6시 반부터 8시까지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김아현/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계장 : "(확진자들은) 투표소 가실 때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 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투표할 수 있습니다.)"]
선관위는 유권자의 실수로 기표를 잘못한 경우에도 투표용지를 다시 교부하지 않는다며, 주의해서 기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나라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각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사전투표 첫 날 현장을 이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구의 한 사전투표소.
투표용지를 받아든 시민들이 부스 안으로 들어섭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대구 142곳, 경북 331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사전투표가 진행됐습니다.
[김지선/대구 수성구 : "투표 당일에 오기가 어려운 것도 있고, 여기가 직장하고 가까워서 바로 왔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 방역이 중요한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거리두기 유지는 필수입니다.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거주지와 상관 없이 가까운 투표소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김화식/경북 영천시 : "(주소지가) 영천이라서, 주소가 멀어가지고 당일에는 가서 투표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이제 사전투표하러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도지사, 교육감, 시.군.구 단체장, 시.도 의원 등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 수성을 지역처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는 곳이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지역은 투표용지를 더 받거나 덜 받게 됩니다.
한편, 코로나 확진자들은 내일 오후 6시 반부터 8시까지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김아현/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계장 : "(확진자들은) 투표소 가실 때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 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투표할 수 있습니다.)"]
선관위는 유권자의 실수로 기표를 잘못한 경우에도 투표용지를 다시 교부하지 않는다며, 주의해서 기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나라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부터 이틀간 사전투표…주의점은?
-
- 입력 2022-05-27 21:38:28
- 수정2022-05-27 22:05:34
[앵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각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사전투표 첫 날 현장을 이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구의 한 사전투표소.
투표용지를 받아든 시민들이 부스 안으로 들어섭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대구 142곳, 경북 331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사전투표가 진행됐습니다.
[김지선/대구 수성구 : "투표 당일에 오기가 어려운 것도 있고, 여기가 직장하고 가까워서 바로 왔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 방역이 중요한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거리두기 유지는 필수입니다.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거주지와 상관 없이 가까운 투표소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김화식/경북 영천시 : "(주소지가) 영천이라서, 주소가 멀어가지고 당일에는 가서 투표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이제 사전투표하러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도지사, 교육감, 시.군.구 단체장, 시.도 의원 등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 수성을 지역처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는 곳이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지역은 투표용지를 더 받거나 덜 받게 됩니다.
한편, 코로나 확진자들은 내일 오후 6시 반부터 8시까지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김아현/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계장 : "(확진자들은) 투표소 가실 때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 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투표할 수 있습니다.)"]
선관위는 유권자의 실수로 기표를 잘못한 경우에도 투표용지를 다시 교부하지 않는다며, 주의해서 기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나라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각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됩니다.
사전투표 첫 날 현장을 이나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구의 한 사전투표소.
투표용지를 받아든 시민들이 부스 안으로 들어섭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대구 142곳, 경북 331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사전투표가 진행됐습니다.
[김지선/대구 수성구 : "투표 당일에 오기가 어려운 것도 있고, 여기가 직장하고 가까워서 바로 왔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 방역이 중요한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거리두기 유지는 필수입니다.
사전투표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거주지와 상관 없이 가까운 투표소 어디서나 가능합니다.
[김화식/경북 영천시 : "(주소지가) 영천이라서, 주소가 멀어가지고 당일에는 가서 투표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이제 사전투표하러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도지사, 교육감, 시.군.구 단체장, 시.도 의원 등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 수성을 지역처럼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함께 치러지는 곳이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지역은 투표용지를 더 받거나 덜 받게 됩니다.
한편, 코로나 확진자들은 내일 오후 6시 반부터 8시까지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김아현/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계장 : "(확진자들은) 투표소 가실 때 신분증 외에도 확진자 투표안내 문자, 성명이 기재된 PCR, 신속항원검사 양성 통지 문자 등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투표할 수 있습니다.)"]
선관위는 유권자의 실수로 기표를 잘못한 경우에도 투표용지를 다시 교부하지 않는다며, 주의해서 기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나라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