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 70대 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입력 2022.05.28 (08:45) 수정 2022.05.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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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저녁 6시쯤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의 한 주택에서 70대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머니가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에 취해 있던 상태는 아니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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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다툼하다 70대 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 입력 2022-05-28 08:45:01
    • 수정2022-05-28 08:56:56
    사회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저녁 6시쯤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의 한 주택에서 70대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머니가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다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에 취해 있던 상태는 아니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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