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올해 첫 냉수대주의보 발령
입력 2022.05.29 (21:46)
수정 2022.05.2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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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연안에 올해 첫 냉수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냉수대는 계절풍의 영향으로 저층의 찬 물 덩어리가 표층으로 이동하는 현상으로 통상 6월에 시작돼 8월에 사라집니다.
경북도는 올해 냉수대가 조기에 출현했고, 바람 방향에 따라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양식 어가에선 실시간 수온 체크 등을 통해 피해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냉수대는 계절풍의 영향으로 저층의 찬 물 덩어리가 표층으로 이동하는 현상으로 통상 6월에 시작돼 8월에 사라집니다.
경북도는 올해 냉수대가 조기에 출현했고, 바람 방향에 따라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양식 어가에선 실시간 수온 체크 등을 통해 피해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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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동해안 올해 첫 냉수대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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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29 21:46:16
- 수정2022-05-29 21:56:23
경북 동해안 연안에 올해 첫 냉수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냉수대는 계절풍의 영향으로 저층의 찬 물 덩어리가 표층으로 이동하는 현상으로 통상 6월에 시작돼 8월에 사라집니다.
경북도는 올해 냉수대가 조기에 출현했고, 바람 방향에 따라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양식 어가에선 실시간 수온 체크 등을 통해 피해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냉수대는 계절풍의 영향으로 저층의 찬 물 덩어리가 표층으로 이동하는 현상으로 통상 6월에 시작돼 8월에 사라집니다.
경북도는 올해 냉수대가 조기에 출현했고, 바람 방향에 따라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양식 어가에선 실시간 수온 체크 등을 통해 피해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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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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