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올해 첫 냉수대주의보 발령

입력 2022.05.29 (21:46) 수정 2022.05.29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 동해안 연안에 올해 첫 냉수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냉수대는 계절풍의 영향으로 저층의 찬 물 덩어리가 표층으로 이동하는 현상으로 통상 6월에 시작돼 8월에 사라집니다.

경북도는 올해 냉수대가 조기에 출현했고, 바람 방향에 따라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양식 어가에선 실시간 수온 체크 등을 통해 피해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북 동해안 올해 첫 냉수대주의보 발령
    • 입력 2022-05-29 21:46:16
    • 수정2022-05-29 21:56:23
    뉴스9(대구)
경북 동해안 연안에 올해 첫 냉수대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냉수대는 계절풍의 영향으로 저층의 찬 물 덩어리가 표층으로 이동하는 현상으로 통상 6월에 시작돼 8월에 사라집니다.

경북도는 올해 냉수대가 조기에 출현했고, 바람 방향에 따라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며 양식 어가에선 실시간 수온 체크 등을 통해 피해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