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분기 창업기업 8.1% 감소…부동산업 주도

입력 2022.05.30 (07:42) 수정 2022.05.3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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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울산의 창업 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분기 울산지역 창업기업은 5,52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1%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업이 34.3%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 15.8%, 사회복지서비스업은 12.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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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1분기 창업기업 8.1% 감소…부동산업 주도
    • 입력 2022-05-30 07:42:34
    • 수정2022-05-30 08:06:26
    뉴스광장(울산)
올해 1분기 울산의 창업 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1분기 울산지역 창업기업은 5,52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1%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업이 34.3%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스포츠·여가관련 서비스업 15.8%, 사회복지서비스업은 12.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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