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비브리오균’ 예방 수산물 안전 점검

입력 2022.05.30 (08:35) 수정 2022.05.3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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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수온 상승 등으로 비브리오균 검출 위험이 높아지면서 충청남도가 수산물 유통 판매점과 바닷가 횟집에 대한 점검에 나섭니다.

충청남도는 다음 달 1일부터 넙치와 우럭 등 여름철 많이 소비하는 수산물을 수거해 비브리오균 검출 여부를 조사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판매금지 등의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식약처의 신속검사 차량을 활용해 해수욕장과 항·포구 주변 횟집의 수족관 물이 비브리오균에 오염됐는지도 현장에서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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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 ‘비브리오균’ 예방 수산물 안전 점검
    • 입력 2022-05-30 08:35:49
    • 수정2022-05-30 09:08:44
    뉴스광장(대전)
여름철 수온 상승 등으로 비브리오균 검출 위험이 높아지면서 충청남도가 수산물 유통 판매점과 바닷가 횟집에 대한 점검에 나섭니다.

충청남도는 다음 달 1일부터 넙치와 우럭 등 여름철 많이 소비하는 수산물을 수거해 비브리오균 검출 여부를 조사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판매금지 등의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 식약처의 신속검사 차량을 활용해 해수욕장과 항·포구 주변 횟집의 수족관 물이 비브리오균에 오염됐는지도 현장에서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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