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관광 ‘특화 음식 콘텐츠 개발’ 우선 과제

경남연구원이 지난해 12월 경남 도내 관광객 720명을 조사한 결과 특화 음식 콘텐츠 개발이 우선 과제였습니다.

경남 관광객들은 26%가 음식 콘텐츠 개발을, 15%는 리조트와 테마파크 개발, 14%는 지역 특산품 개발을 과제로 꼽았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희망하는 관광은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 탐방이 30%, 관광코스 체험 22%, 축제 참가 19%, 맛집 탐방 13% 순이었습니다.

경남관광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5점이었으며 쇼핑과 물가, 정보 제공에 만족도가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