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올해 칸이 주목한 배우 ‘개’는?
입력 2022.05.30 (10:54)
수정 2022.05.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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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의 수상 소식과 함께 제75회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가 그 성대한 막을 내렸는데요.
폐막식에 앞서 실제 배우들 못지않게 스크린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이들을 위한 이색 시상식이 열려 화제입니다.
[리포트]
영화제 폐막을 하루 앞둔 프랑스 칸 해변인데요.
여느 행사장과 다르게 배우나 감독 대신 각종 견공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곳!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칸 영화제의 비공식 인기행사 '팜도그 시상식'입니다.
해마다 칸 영화제 출품작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펼친 견공 배우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일명 견공계의 황금종려상이라고 불립니다.
올해 최고의 '팜도그' 영예는 황금 카메라 수상작 '워 포니'에 출연한 스탠다드 푸들 '브리트니'에게 돌아갔는데요.
이 영화의 공동 감독인 라일리 키오는 실시간 비대면 영상으로 팜도 그 상을 대리 수상하며 브리트니는 전설로 남을 만한 연기력을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팜도그 시상식에서 개와 인류 사이의 남다른 유대감을 보여준 개에게 주는 '도그마타리안'상은 우크라니아에서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하며 국가 훈장까지 받은 두 살배기 강아지 파트론에게 수여됐습니다.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의 수상 소식과 함께 제75회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가 그 성대한 막을 내렸는데요.
폐막식에 앞서 실제 배우들 못지않게 스크린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이들을 위한 이색 시상식이 열려 화제입니다.
[리포트]
영화제 폐막을 하루 앞둔 프랑스 칸 해변인데요.
여느 행사장과 다르게 배우나 감독 대신 각종 견공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곳!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칸 영화제의 비공식 인기행사 '팜도그 시상식'입니다.
해마다 칸 영화제 출품작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펼친 견공 배우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일명 견공계의 황금종려상이라고 불립니다.
올해 최고의 '팜도그' 영예는 황금 카메라 수상작 '워 포니'에 출연한 스탠다드 푸들 '브리트니'에게 돌아갔는데요.
이 영화의 공동 감독인 라일리 키오는 실시간 비대면 영상으로 팜도 그 상을 대리 수상하며 브리트니는 전설로 남을 만한 연기력을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팜도그 시상식에서 개와 인류 사이의 남다른 유대감을 보여준 개에게 주는 '도그마타리안'상은 우크라니아에서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하며 국가 훈장까지 받은 두 살배기 강아지 파트론에게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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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30 11: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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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의 수상 소식과 함께 제75회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가 그 성대한 막을 내렸는데요.
폐막식에 앞서 실제 배우들 못지않게 스크린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이들을 위한 이색 시상식이 열려 화제입니다.
[리포트]
영화제 폐막을 하루 앞둔 프랑스 칸 해변인데요.
여느 행사장과 다르게 배우나 감독 대신 각종 견공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곳!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칸 영화제의 비공식 인기행사 '팜도그 시상식'입니다.
해마다 칸 영화제 출품작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펼친 견공 배우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일명 견공계의 황금종려상이라고 불립니다.
올해 최고의 '팜도그' 영예는 황금 카메라 수상작 '워 포니'에 출연한 스탠다드 푸들 '브리트니'에게 돌아갔는데요.
이 영화의 공동 감독인 라일리 키오는 실시간 비대면 영상으로 팜도 그 상을 대리 수상하며 브리트니는 전설로 남을 만한 연기력을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팜도그 시상식에서 개와 인류 사이의 남다른 유대감을 보여준 개에게 주는 '도그마타리안'상은 우크라니아에서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하며 국가 훈장까지 받은 두 살배기 강아지 파트론에게 수여됐습니다.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의 수상 소식과 함께 제75회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가 그 성대한 막을 내렸는데요.
폐막식에 앞서 실제 배우들 못지않게 스크린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이들을 위한 이색 시상식이 열려 화제입니다.
[리포트]
영화제 폐막을 하루 앞둔 프랑스 칸 해변인데요.
여느 행사장과 다르게 배우나 감독 대신 각종 견공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곳!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칸 영화제의 비공식 인기행사 '팜도그 시상식'입니다.
해마다 칸 영화제 출품작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펼친 견공 배우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일명 견공계의 황금종려상이라고 불립니다.
올해 최고의 '팜도그' 영예는 황금 카메라 수상작 '워 포니'에 출연한 스탠다드 푸들 '브리트니'에게 돌아갔는데요.
이 영화의 공동 감독인 라일리 키오는 실시간 비대면 영상으로 팜도 그 상을 대리 수상하며 브리트니는 전설로 남을 만한 연기력을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팜도그 시상식에서 개와 인류 사이의 남다른 유대감을 보여준 개에게 주는 '도그마타리안'상은 우크라니아에서 폭발물 탐지견으로 활약하며 국가 훈장까지 받은 두 살배기 강아지 파트론에게 수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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