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동태평양에서 올해 첫 허리케인 발생

입력 2022.05.30 (10:55) 수정 2022.05.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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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남부 태평양에서 올해 첫 허리케인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열대성 폭풍 '애거사'가 허리케인으로 발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남쪽 해상에 이동 중인 '애거사'는 최고 시속 140㎞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는데요.

현지 시각으로 30일에 멕시코 남부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열대성 저기압이 동태평양에서 발생해 북미 서해안 지역에 영향을 주면 태풍이 아닌 허리케인으로 불립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상하이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뉴델리에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파리는 아침 기온이 8도, 낮 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가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부에노스아이레스는 겨울로 접어들면서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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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동태평양에서 올해 첫 허리케인 발생
    • 입력 2022-05-30 10:55:26
    • 수정2022-05-30 11:17:41
    지구촌뉴스
멕시코 남부 태평양에서 올해 첫 허리케인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열대성 폭풍 '애거사'가 허리케인으로 발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남쪽 해상에 이동 중인 '애거사'는 최고 시속 140㎞의 강풍을 동반하고 있는데요.

현지 시각으로 30일에 멕시코 남부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열대성 저기압이 동태평양에서 발생해 북미 서해안 지역에 영향을 주면 태풍이 아닌 허리케인으로 불립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 상하이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뉴델리에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파리는 아침 기온이 8도, 낮 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가 기온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부에노스아이레스는 겨울로 접어들면서 아침 기온이 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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