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보수단체들이 연일 벌이는 시위에 대해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다혜 씨는 28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게 과연 집회인가? 총구를 겨누고 쏴대지 않을 뿐 코너에 몰아서 입으로 총질해대는 것과 무슨 차이인가"라며 "증오와 쌍욕만을 배설하듯 외친다"고 적었는데요, 이번주 '여당작사 야당작곡'에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장예찬 전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과 이은영 전 청와대 행정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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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작사야당작곡] 문 전 대통령 딸…사저 앞 시위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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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30 18:02:07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트위터에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보수단체들이 연일 벌이는 시위에 대해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다혜 씨는 28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게 과연 집회인가? 총구를 겨누고 쏴대지 않을 뿐 코너에 몰아서 입으로 총질해대는 것과 무슨 차이인가"라며 "증오와 쌍욕만을 배설하듯 외친다"고 적었는데요, 이번주 '여당작사 야당작곡'에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장예찬 전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과 이은영 전 청와대 행정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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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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