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대주교, 한국천주교 사상 4번째 추기경

입력 2022.05.30 (19:18) 수정 2022.05.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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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추기경으로 임명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바티칸 사도궁에서 유 대주교를 포함한 신임 추기경 21명을 발표했습니다.

유 대주교는 김수환 스테파노, 정진석 니콜라오,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에 이어 한국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이 됐습니다.

유흥식 신임 추기경은 2005년부터 대전교구장으로 봉직했고, 지난해 6월 전 세계 사제의 직무와 생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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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흥식 대주교, 한국천주교 사상 4번째 추기경
    • 입력 2022-05-30 19:18:43
    • 수정2022-05-30 19: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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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추기경으로 임명됐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바티칸 사도궁에서 유 대주교를 포함한 신임 추기경 21명을 발표했습니다.

유 대주교는 김수환 스테파노, 정진석 니콜라오,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에 이어 한국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이 됐습니다.

유흥식 신임 추기경은 2005년부터 대전교구장으로 봉직했고, 지난해 6월 전 세계 사제의 직무와 생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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