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돼지농장 ASF 추가 발생 없어…모두 ‘음성’

입력 2022.05.30 (19:38) 수정 2022.05.30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홍천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한 이후 강원도에서 농장 ASF 추가 발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원도 내 돼지농장 200여 곳에 대해 긴급 ASF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농장 방역시설 점검과 돼지 임상 검사를 통해 ASF 추가 발생을 막을 계획입니다.

이달 26일 홍천의 한 양돈농장에서 집돼지 10여 마리가 ASF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돼지농장 ASF 추가 발생 없어…모두 ‘음성’
    • 입력 2022-05-30 19:38:20
    • 수정2022-05-30 19:42:01
    뉴스7(춘천)
홍천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한 이후 강원도에서 농장 ASF 추가 발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원도 내 돼지농장 200여 곳에 대해 긴급 ASF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이에 따라, 농장 방역시설 점검과 돼지 임상 검사를 통해 ASF 추가 발생을 막을 계획입니다.

이달 26일 홍천의 한 양돈농장에서 집돼지 10여 마리가 ASF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