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천수만 버드랜드 습지서 금개구리 서식 첫 확인
입력 2022.05.30 (19:52)
수정 2022.05.3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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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천수만에 있는 버드랜드 습지에서 금개구리 20여 마리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금개구리는 등 양쪽에 2개의 굵고 뚜렷한 금색 줄이 불룩 솟아있는 특징을 갖고 있는 몸길이 약 6cm 가량의 한국 고유종으로 농약 살포 등으로 급격하게 개체 수가 줄어들어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보호 중입니다.
서산시는 버드랜드 습지 외에 인근 천수만에도 상당수가 서식할 것으로 예상돼 개체 모니터링 등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개구리는 등 양쪽에 2개의 굵고 뚜렷한 금색 줄이 불룩 솟아있는 특징을 갖고 있는 몸길이 약 6cm 가량의 한국 고유종으로 농약 살포 등으로 급격하게 개체 수가 줄어들어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보호 중입니다.
서산시는 버드랜드 습지 외에 인근 천수만에도 상당수가 서식할 것으로 예상돼 개체 모니터링 등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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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천수만 버드랜드 습지서 금개구리 서식 첫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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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30 19:52:08
- 수정2022-05-30 19:56:13
서산 천수만에 있는 버드랜드 습지에서 금개구리 20여 마리가 처음으로 발견됐습니다.
금개구리는 등 양쪽에 2개의 굵고 뚜렷한 금색 줄이 불룩 솟아있는 특징을 갖고 있는 몸길이 약 6cm 가량의 한국 고유종으로 농약 살포 등으로 급격하게 개체 수가 줄어들어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보호 중입니다.
서산시는 버드랜드 습지 외에 인근 천수만에도 상당수가 서식할 것으로 예상돼 개체 모니터링 등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개구리는 등 양쪽에 2개의 굵고 뚜렷한 금색 줄이 불룩 솟아있는 특징을 갖고 있는 몸길이 약 6cm 가량의 한국 고유종으로 농약 살포 등으로 급격하게 개체 수가 줄어들어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보호 중입니다.
서산시는 버드랜드 습지 외에 인근 천수만에도 상당수가 서식할 것으로 예상돼 개체 모니터링 등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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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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