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공익 소송 내일 첫 심리

입력 2022.05.30 (21:56) 수정 2022.05.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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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불이행 등의 논란이 불거진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공익 소송 첫 재판이 내일(31일)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시민사회단체 등이 제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 대한 첫 심리를 내일(31일) 진행합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오등봉공원이 휴식·여가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대규모 아파트 건설은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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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공익 소송 내일 첫 심리
    • 입력 2022-05-30 21:56:16
    • 수정2022-05-30 21:58:19
    뉴스9(제주)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불이행 등의 논란이 불거진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공익 소송 첫 재판이 내일(31일)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시민사회단체 등이 제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 대한 첫 심리를 내일(31일) 진행합니다.

이와 관련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오등봉공원이 휴식·여가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대규모 아파트 건설은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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