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개체수 증가…‘일본 뇌염’ 주의

입력 2022.05.30 (22:02) 수정 2022.05.3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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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상승으로 모기 개체수가 늘면서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심 숲과 호수공원 등에서 모기 개체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28마리에서 이달에 4백 61마리로 증가했다며 모기를 매개로 한 일본뇌염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4년 동안 전국의 일본뇌염 환자 수는 81명으로 광주는 9명이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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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 개체수 증가…‘일본 뇌염’ 주의
    • 입력 2022-05-30 22:02:28
    • 수정2022-05-30 22:11:24
    뉴스9(광주)
기온 상승으로 모기 개체수가 늘면서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도심 숲과 호수공원 등에서 모기 개체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28마리에서 이달에 4백 61마리로 증가했다며 모기를 매개로 한 일본뇌염 바이러스 등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4년 동안 전국의 일본뇌염 환자 수는 81명으로 광주는 9명이 감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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