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대주교, 한국 천주교 사상 4번째 추기경

입력 2022.05.31 (00:04) 수정 2022.05.3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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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교황 다음으로 최고위직인 추기경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교황청 장관에 임명된 지 약 11개월 만입니다.

올해 70살인 유 추기경은 김수환 스테파노, 정진석 니콜라오,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에 이어 한국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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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흥식 대주교, 한국 천주교 사상 4번째 추기경
    • 입력 2022-05-31 00:04:55
    • 수정2022-05-31 0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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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교황 다음으로 최고위직인 추기경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교황청 장관에 임명된 지 약 11개월 만입니다.

올해 70살인 유 추기경은 김수환 스테파노, 정진석 니콜라오,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에 이어 한국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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