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밀양 ‘산불 3단계’ 발령·위기경보 ‘심각’…주민 대피령 외

입력 2022.05.31 (12:33) 수정 2022.05.3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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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서 오늘 오전 산불이 나 강풍을 타고 계속 번지면서 산림청이 최고 수준인 ‘산불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내일 지방선거…여야, 자정까지 총력 유세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 운동 마지막 날, 민주당은 ‘정부여당 견제’를, 국민의힘은 ‘지방권력 교체’를 강조하며 자정까지 총력 유세를 이어갑니다.

생산·소비·투자 모두 감소…2년여 만에 처음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감소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 가지 지표가 모두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손실보전금 신청 둘째날…사업자번호 ‘홀수’ 신청

코로나19 손실보전금 신청 이틀쨉니다. 오늘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고, 내일부터는 홀짝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오후 7시까지 신청하면 당일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태양광 투자하면 고수익”…3,600억 사기 적발

태양광 업체에 투자하면 다달이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속여 3,60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신규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들의 이자를 지급하는 돌려막기를 계속하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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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밀양 ‘산불 3단계’ 발령·위기경보 ‘심각’…주민 대피령 외
    • 입력 2022-05-31 12:33:36
    • 수정2022-05-31 12:39:07
    뉴스 12
경남 밀양에서 오늘 오전 산불이 나 강풍을 타고 계속 번지면서 산림청이 최고 수준인 ‘산불 3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내일 지방선거…여야, 자정까지 총력 유세

6.1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 운동 마지막 날, 민주당은 ‘정부여당 견제’를, 국민의힘은 ‘지방권력 교체’를 강조하며 자정까지 총력 유세를 이어갑니다.

생산·소비·투자 모두 감소…2년여 만에 처음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감소해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 가지 지표가 모두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입니다.

손실보전금 신청 둘째날…사업자번호 ‘홀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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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투자하면 고수익”…3,600억 사기 적발

태양광 업체에 투자하면 다달이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속여 3,60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신규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들의 이자를 지급하는 돌려막기를 계속하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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