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하루 전 정당마다 총력전
입력 2022.05.31 (21:35)
수정 2022.05.3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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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정당과 후보자마다 마지막 총력 유세를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호남에서 압도적 지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국민의힘과 정의당 등은 민주당을 견제할 힘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지역 후보가 모두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주당이 변하고 혁신하겠다며 광주에서 높은 투표율과 지지로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기정/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 "민주당의 단합된 리더십과 일치단결의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빠른 변화·계속 혁신으로 더욱 겸손한 민주당이 이념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실사구시의 자세로 당당하게 빠르게 광주 발전에 나아가겠습니다."]
국민의힘은 광주 지역 청년 후보들을 앞세워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에서 '민주당 독점'을 견제할 힘을 국민의힘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주기환/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 "14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분들 모두가 저와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한 표 한 표 소중한 권한을 행사해주시고 광주가 특히 민주당이 반성하는 계기, 이제 정치적으로 완성된 민주도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의당은 배진교 상임선대위원장과 강은미 의원 등이 광주를 찾아 후보들과 모였습니다.
광주에서 민주당 독점을 막고 국민의힘도 견제하겠다며 정당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장연주/정의당 광주시장 후보 : "국민의힘이 아니라 정의당에 정당 투표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정의당이 제대로 민주당 독점정치 견제하고 건강하게 경쟁하겠습니다."]
20대 청년 광주시장 후보와 광역 비례대표 후보를 낸 기본소득당도 대학가를 중심으로 유세하며 기본소득 정책 실현과 지역의 대안적인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광주 지역 광역과 기초의원 선거 등에 후보자 28명을 낸 진보당은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의 대안 세력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힘을 달라며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정당과 후보자마다 마지막 총력 유세를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호남에서 압도적 지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국민의힘과 정의당 등은 민주당을 견제할 힘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지역 후보가 모두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주당이 변하고 혁신하겠다며 광주에서 높은 투표율과 지지로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기정/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 "민주당의 단합된 리더십과 일치단결의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빠른 변화·계속 혁신으로 더욱 겸손한 민주당이 이념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실사구시의 자세로 당당하게 빠르게 광주 발전에 나아가겠습니다."]
국민의힘은 광주 지역 청년 후보들을 앞세워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에서 '민주당 독점'을 견제할 힘을 국민의힘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주기환/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 "14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분들 모두가 저와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한 표 한 표 소중한 권한을 행사해주시고 광주가 특히 민주당이 반성하는 계기, 이제 정치적으로 완성된 민주도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의당은 배진교 상임선대위원장과 강은미 의원 등이 광주를 찾아 후보들과 모였습니다.
광주에서 민주당 독점을 막고 국민의힘도 견제하겠다며 정당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장연주/정의당 광주시장 후보 : "국민의힘이 아니라 정의당에 정당 투표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정의당이 제대로 민주당 독점정치 견제하고 건강하게 경쟁하겠습니다."]
20대 청년 광주시장 후보와 광역 비례대표 후보를 낸 기본소득당도 대학가를 중심으로 유세하며 기본소득 정책 실현과 지역의 대안적인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광주 지역 광역과 기초의원 선거 등에 후보자 28명을 낸 진보당은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의 대안 세력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힘을 달라며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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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31 22:16:08
[앵커]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정당과 후보자마다 마지막 총력 유세를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호남에서 압도적 지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국민의힘과 정의당 등은 민주당을 견제할 힘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지역 후보가 모두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주당이 변하고 혁신하겠다며 광주에서 높은 투표율과 지지로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기정/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 "민주당의 단합된 리더십과 일치단결의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빠른 변화·계속 혁신으로 더욱 겸손한 민주당이 이념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실사구시의 자세로 당당하게 빠르게 광주 발전에 나아가겠습니다."]
국민의힘은 광주 지역 청년 후보들을 앞세워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에서 '민주당 독점'을 견제할 힘을 국민의힘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주기환/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 "14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분들 모두가 저와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한 표 한 표 소중한 권한을 행사해주시고 광주가 특히 민주당이 반성하는 계기, 이제 정치적으로 완성된 민주도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의당은 배진교 상임선대위원장과 강은미 의원 등이 광주를 찾아 후보들과 모였습니다.
광주에서 민주당 독점을 막고 국민의힘도 견제하겠다며 정당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장연주/정의당 광주시장 후보 : "국민의힘이 아니라 정의당에 정당 투표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정의당이 제대로 민주당 독점정치 견제하고 건강하게 경쟁하겠습니다."]
20대 청년 광주시장 후보와 광역 비례대표 후보를 낸 기본소득당도 대학가를 중심으로 유세하며 기본소득 정책 실현과 지역의 대안적인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광주 지역 광역과 기초의원 선거 등에 후보자 28명을 낸 진보당은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의 대안 세력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힘을 달라며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정당과 후보자마다 마지막 총력 유세를 벌였습니다.
민주당은 호남에서 압도적 지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국민의힘과 정의당 등은 민주당을 견제할 힘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유승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광주 지역 후보가 모두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주당이 변하고 혁신하겠다며 광주에서 높은 투표율과 지지로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기정/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 "민주당의 단합된 리더십과 일치단결의 추진력이 필요합니다. 빠른 변화·계속 혁신으로 더욱 겸손한 민주당이 이념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실사구시의 자세로 당당하게 빠르게 광주 발전에 나아가겠습니다."]
국민의힘은 광주 지역 청년 후보들을 앞세워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에서 '민주당 독점'을 견제할 힘을 국민의힘에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주기환/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 "14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분들 모두가 저와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한 표 한 표 소중한 권한을 행사해주시고 광주가 특히 민주당이 반성하는 계기, 이제 정치적으로 완성된 민주도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의당은 배진교 상임선대위원장과 강은미 의원 등이 광주를 찾아 후보들과 모였습니다.
광주에서 민주당 독점을 막고 국민의힘도 견제하겠다며 정당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장연주/정의당 광주시장 후보 : "국민의힘이 아니라 정의당에 정당 투표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정의당이 제대로 민주당 독점정치 견제하고 건강하게 경쟁하겠습니다."]
20대 청년 광주시장 후보와 광역 비례대표 후보를 낸 기본소득당도 대학가를 중심으로 유세하며 기본소득 정책 실현과 지역의 대안적인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광주 지역 광역과 기초의원 선거 등에 후보자 28명을 낸 진보당은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의 대안 세력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힘을 달라며 호소했습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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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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