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완도 제한급수 가구 증가
입력 2022.05.31 (22:01)
수정 2022.05.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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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완도 섬 지역의 제한급수 가구가 늘었습니다.
전남도는 3월부터 완도 노화·보길도 3천5백여 가구에 2일 급수·4일 단수 형태의 제한급수가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부터는 넙도 308가구에 대해서도 2일 급수·5일 단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완도군은 식수용 병물을 보급하고 급수차량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완도 노화·보길도의 경우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이 준공되면 물 부족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도는 3월부터 완도 노화·보길도 3천5백여 가구에 2일 급수·4일 단수 형태의 제한급수가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부터는 넙도 308가구에 대해서도 2일 급수·5일 단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완도군은 식수용 병물을 보급하고 급수차량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완도 노화·보길도의 경우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이 준공되면 물 부족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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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으로 완도 제한급수 가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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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5-31 22:01:39
- 수정2022-05-31 22:02:37
최근 지속된 가뭄으로 완도 섬 지역의 제한급수 가구가 늘었습니다.
전남도는 3월부터 완도 노화·보길도 3천5백여 가구에 2일 급수·4일 단수 형태의 제한급수가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부터는 넙도 308가구에 대해서도 2일 급수·5일 단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완도군은 식수용 병물을 보급하고 급수차량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완도 노화·보길도의 경우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이 준공되면 물 부족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남도는 3월부터 완도 노화·보길도 3천5백여 가구에 2일 급수·4일 단수 형태의 제한급수가 이어져 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부터는 넙도 308가구에 대해서도 2일 급수·5일 단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완도군은 식수용 병물을 보급하고 급수차량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완도 노화·보길도의 경우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이 준공되면 물 부족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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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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