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주주 화났다

입력 2004.02.27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올 주주총회에서는 그 어느 해보다 이렇게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엄연한 회사주인으로서 가만 두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현장의 소리 직접 들어보시죠.
⊙김상조(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지금 주주가 진행 요언에게 폭행당했습니다.
진짜 이렇게 주총 진행하실 겁니까?
⊙윤종용(삼성전자 부회장): 내려요 내려. 왜 남의 주총장에 그런 것 가지고 오는 거요...
⊙인터뷰: 여기가 남의 주총이냐? 여기는 삼성전자 주총이고 저희들은 삼성전자 주주입니다.
여기가 우리의 주총이지 어떻게 남의 주총이에요.
⊙인터뷰: 나도 주주다. 왜요? 몇 주 갖고 있어요.
어떻게 남의 회사를 두고 우리 회사라고 해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액주주 화났다
    • 입력 2004-02-2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올 주주총회에서는 그 어느 해보다 이렇게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엄연한 회사주인으로서 가만 두고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현장의 소리 직접 들어보시죠. ⊙김상조(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지금 주주가 진행 요언에게 폭행당했습니다. 진짜 이렇게 주총 진행하실 겁니까? ⊙윤종용(삼성전자 부회장): 내려요 내려. 왜 남의 주총장에 그런 것 가지고 오는 거요... ⊙인터뷰: 여기가 남의 주총이냐? 여기는 삼성전자 주총이고 저희들은 삼성전자 주주입니다. 여기가 우리의 주총이지 어떻게 남의 주총이에요. ⊙인터뷰: 나도 주주다. 왜요? 몇 주 갖고 있어요. 어떻게 남의 회사를 두고 우리 회사라고 해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