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된 가상화폐 계정정보 해킹…8억 원 가로채
입력 2022.06.02 (08:32)
수정 2022.06.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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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노출된 가상자산거래소 계정정보를 이용해 수억 원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래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가상화폐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계정을 수집해 가상자산을 해킹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가 가로챈 가상자산은 8억 2천만 원 규모로, 피해자는 90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사이트 관리자가 실수로 공개 글로 작성한 회원들의 계정정보를 A 씨가 검색해 수집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동래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가상화폐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계정을 수집해 가상자산을 해킹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가 가로챈 가상자산은 8억 2천만 원 규모로, 피해자는 90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사이트 관리자가 실수로 공개 글로 작성한 회원들의 계정정보를 A 씨가 검색해 수집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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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출된 가상화폐 계정정보 해킹…8억 원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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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2 08:32:27
- 수정2022-06-02 09:00:58
인터넷에 노출된 가상자산거래소 계정정보를 이용해 수억 원을 가로챈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래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가상화폐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계정을 수집해 가상자산을 해킹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가 가로챈 가상자산은 8억 2천만 원 규모로, 피해자는 90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사이트 관리자가 실수로 공개 글로 작성한 회원들의 계정정보를 A 씨가 검색해 수집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동래경찰서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가상화폐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계정을 수집해 가상자산을 해킹한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가 가로챈 가상자산은 8억 2천만 원 규모로, 피해자는 90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사이트 관리자가 실수로 공개 글로 작성한 회원들의 계정정보를 A 씨가 검색해 수집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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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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