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원 선거 민주당 독주…비례대표 투표 2위 국민의힘

입력 2022.06.02 (08:47) 수정 2022.06.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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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40명을 뽑는 전북도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독주가 이어졌습니다.

지역구에서 선출된 도의원 36명 가운데 민주당 소속이 아닌 후보는 순창지역의 진보당 오은미 후보 한 명뿐입니다.

도의원 비례대표 투표에서는 민주당이 71.8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이 16.4퍼센트로 2위, 정의당이 8.5퍼센트로 3위를 기록해 4석을 정당별로 나눠가질 예정입니다.

진보당은 1.6퍼센트, 기본소득당은 1.1퍼센트, 한류연합당은 0.3퍼센트를 득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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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의원 선거 민주당 독주…비례대표 투표 2위 국민의힘
    • 입력 2022-06-02 08:47:28
    • 수정2022-06-02 09:07:45
    뉴스광장(전주)
모두 40명을 뽑는 전북도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독주가 이어졌습니다.

지역구에서 선출된 도의원 36명 가운데 민주당 소속이 아닌 후보는 순창지역의 진보당 오은미 후보 한 명뿐입니다.

도의원 비례대표 투표에서는 민주당이 71.8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이 16.4퍼센트로 2위, 정의당이 8.5퍼센트로 3위를 기록해 4석을 정당별로 나눠가질 예정입니다.

진보당은 1.6퍼센트, 기본소득당은 1.1퍼센트, 한류연합당은 0.3퍼센트를 득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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