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평창에 이어 원주에서도 발생

입력 2022.06.02 (08:51) 수정 2022.06.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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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5월) 25일, 평창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지 6일 만에 원주에서도 과수화상병이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31일, 원주시의 과수원 두 곳에서 사과나무와 배나무 100여 그루가 과수화상병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과수화상병에 걸린 나무들은 모두 매몰 처리하고, 발생 농가 주변 2km 이내 모든 과수원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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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화상병, 평창에 이어 원주에서도 발생
    • 입력 2022-06-02 08:51:39
    • 수정2022-06-02 09:03:34
    뉴스광장(춘천)
지난달(5월) 25일, 평창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지 6일 만에 원주에서도 과수화상병이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31일, 원주시의 과수원 두 곳에서 사과나무와 배나무 100여 그루가 과수화상병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과수화상병에 걸린 나무들은 모두 매몰 처리하고, 발생 농가 주변 2km 이내 모든 과수원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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