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당선인 9명 등 선거사범 134명 수사 중
입력 2022.06.02 (19:27)
수정 2022.06.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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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은 어제 치러진 지방선거 관련해 선거사범 159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구속 3명 등 134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선인 가운데선 교육감 1명과 기초단체장 5명 등 9명이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검찰은 지방선거 공소시효 완성일인 12월 1일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신속하게 선거사범을 수사해 처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선인 가운데선 교육감 1명과 기초단체장 5명 등 9명이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검찰은 지방선거 공소시효 완성일인 12월 1일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신속하게 선거사범을 수사해 처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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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방검찰청, 당선인 9명 등 선거사범 134명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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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2 19:27:54
- 수정2022-06-02 19:57:57
대구지방검찰청은 어제 치러진 지방선거 관련해 선거사범 159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구속 3명 등 134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선인 가운데선 교육감 1명과 기초단체장 5명 등 9명이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검찰은 지방선거 공소시효 완성일인 12월 1일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신속하게 선거사범을 수사해 처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선인 가운데선 교육감 1명과 기초단체장 5명 등 9명이 수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검찰은 지방선거 공소시효 완성일인 12월 1일까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신속하게 선거사범을 수사해 처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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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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