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한밭대 통합 숙의…9월까지 의견수렴
입력 2022.06.02 (19:45)
수정 2022.06.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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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학내 구성원 간 대립 양상을 보였던 충남대와 한밭대 통합 논의가 의견 수렴 기한을 9월까지 연장하면서 숙의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충남대 교수회는 당초 이번 학기 중에 의견수렴을 마칠 것을 제안했지만 대학 측은 연구용역 발표와 중간고사 일정이 맞물려 학생들 간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9월까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을 반대했던 학생회도 우선 연구 용역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어서 이번 달부터 시작하는 학생 상대 순회 설명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충남대 교수회는 당초 이번 학기 중에 의견수렴을 마칠 것을 제안했지만 대학 측은 연구용역 발표와 중간고사 일정이 맞물려 학생들 간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9월까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을 반대했던 학생회도 우선 연구 용역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어서 이번 달부터 시작하는 학생 상대 순회 설명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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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한밭대 통합 숙의…9월까지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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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2 19:45:29
- 수정2022-06-02 20:08:49

초기에 학내 구성원 간 대립 양상을 보였던 충남대와 한밭대 통합 논의가 의견 수렴 기한을 9월까지 연장하면서 숙의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충남대 교수회는 당초 이번 학기 중에 의견수렴을 마칠 것을 제안했지만 대학 측은 연구용역 발표와 중간고사 일정이 맞물려 학생들 간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9월까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을 반대했던 학생회도 우선 연구 용역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어서 이번 달부터 시작하는 학생 상대 순회 설명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충남대 교수회는 당초 이번 학기 중에 의견수렴을 마칠 것을 제안했지만 대학 측은 연구용역 발표와 중간고사 일정이 맞물려 학생들 간 충분한 공감대 형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9월까지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을 반대했던 학생회도 우선 연구 용역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어서 이번 달부터 시작하는 학생 상대 순회 설명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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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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