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투표율 52.3%…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최저
입력 2022.06.02 (23:14)
수정 2022.06.0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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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의 울산지역 투표율이 52.3%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울산시선관위는 이번 6·1 지방선거에 울산에서는 전체 유권자 94만 천여 명 가운데 52.3%인 49만 천 800여 명이 투표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울산이 광역시 승격 이후 치러진 7차례의 지방선거 투표율 가운데 가장 낮은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55.6%로 가장 높았고, 남구와 북구 각각 50.3%로 가장 낮았습니다.
울산시선관위는 이번 6·1 지방선거에 울산에서는 전체 유권자 94만 천여 명 가운데 52.3%인 49만 천 800여 명이 투표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울산이 광역시 승격 이후 치러진 7차례의 지방선거 투표율 가운데 가장 낮은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55.6%로 가장 높았고, 남구와 북구 각각 50.3%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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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투표율 52.3%…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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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2 23:14:44
- 수정2022-06-02 23:29:12
6·1 지방선거의 울산지역 투표율이 52.3%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울산시선관위는 이번 6·1 지방선거에 울산에서는 전체 유권자 94만 천여 명 가운데 52.3%인 49만 천 800여 명이 투표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울산이 광역시 승격 이후 치러진 7차례의 지방선거 투표율 가운데 가장 낮은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55.6%로 가장 높았고, 남구와 북구 각각 50.3%로 가장 낮았습니다.
울산시선관위는 이번 6·1 지방선거에 울산에서는 전체 유권자 94만 천여 명 가운데 52.3%인 49만 천 800여 명이 투표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울산이 광역시 승격 이후 치러진 7차례의 지방선거 투표율 가운데 가장 낮은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55.6%로 가장 높았고, 남구와 북구 각각 50.3%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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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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