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격리 의무 해제’ 본격 논의…호흡기 진료센터 마련
입력 2022.06.02 (23:56)
수정 2022.06.0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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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8명.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숩니다.
목요일 기준으로 보면 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게 지난 1월 이후 19주 만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10.9%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번달 중순이면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많아야 만 명 안팎이 될 것이란 예측도 나왔는데요.
이런 감소세에 맞춰 방역당국은 내일부터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언제 어떤 조건에서 해제할 지 논의합니다.
2주 뒤 17일쯤 중대본 회의에서 결정할 전망입니다.
또 코로나 검사와 진단, 진료를 모두 수행하는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적어도 4천 곳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코로나가 재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백신 접종과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숩니다.
목요일 기준으로 보면 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게 지난 1월 이후 19주 만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10.9%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번달 중순이면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많아야 만 명 안팎이 될 것이란 예측도 나왔는데요.
이런 감소세에 맞춰 방역당국은 내일부터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언제 어떤 조건에서 해제할 지 논의합니다.
2주 뒤 17일쯤 중대본 회의에서 결정할 전망입니다.
또 코로나 검사와 진단, 진료를 모두 수행하는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적어도 4천 곳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코로나가 재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백신 접종과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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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격리 의무 해제’ 본격 논의…호흡기 진료센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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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2 23:56:12
- 수정2022-06-03 00:42:24

9,898명.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숩니다.
목요일 기준으로 보면 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게 지난 1월 이후 19주 만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10.9%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번달 중순이면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많아야 만 명 안팎이 될 것이란 예측도 나왔는데요.
이런 감소세에 맞춰 방역당국은 내일부터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언제 어떤 조건에서 해제할 지 논의합니다.
2주 뒤 17일쯤 중대본 회의에서 결정할 전망입니다.
또 코로나 검사와 진단, 진료를 모두 수행하는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적어도 4천 곳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코로나가 재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백신 접종과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숩니다.
목요일 기준으로 보면 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게 지난 1월 이후 19주 만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10.9%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번달 중순이면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많아야 만 명 안팎이 될 것이란 예측도 나왔는데요.
이런 감소세에 맞춰 방역당국은 내일부터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언제 어떤 조건에서 해제할 지 논의합니다.
2주 뒤 17일쯤 중대본 회의에서 결정할 전망입니다.
또 코로나 검사와 진단, 진료를 모두 수행하는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는데요.
적어도 4천 곳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코로나가 재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백신 접종과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앵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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