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 입국’ 제주공항 국제선 2년여 만에 재개

입력 2022.06.03 (07:56) 수정 2022.06.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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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2년 넘게 일시 중단됐던 외국인 무사증 입국 제도가 재개되면서 제주공항 국제선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어제(2일) 제주-방콕 노선 제주항공 전세기편으로 국내 여행객들이 태국으로 가고, 오늘(3일)은 외국인 관광객 170여 명이 해당 항공편으로 제주공항으로 옵니다.

싱가포르 스쿠트 항공도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주 3회 일정으로 제주-싱가포르 직항 노선을 운항합니다.

제주도는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임시 격리시설을 마련하고, 확진자 수송을 위한 '방역택시' 2대를 공항에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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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사증 입국’ 제주공항 국제선 2년여 만에 재개
    • 입력 2022-06-03 07:56:30
    • 수정2022-06-03 08:03:08
    뉴스광장(제주)
코로나19로 2년 넘게 일시 중단됐던 외국인 무사증 입국 제도가 재개되면서 제주공항 국제선도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어제(2일) 제주-방콕 노선 제주항공 전세기편으로 국내 여행객들이 태국으로 가고, 오늘(3일)은 외국인 관광객 170여 명이 해당 항공편으로 제주공항으로 옵니다.

싱가포르 스쿠트 항공도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주 3회 일정으로 제주-싱가포르 직항 노선을 운항합니다.

제주도는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임시 격리시설을 마련하고, 확진자 수송을 위한 '방역택시' 2대를 공항에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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