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6월 경기 전망지수 87.1…13.9p↓
입력 2022.06.03 (08:39)
수정 2022.06.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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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소상공인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난달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2,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경기 전망 지수는 지난달 101.0보다 13.9포인트 떨어진 87.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악화를 전망한 이유는 '경기침체 지속'과 '원재료비, 유가상승'순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대전과 충남은 전국 하락폭과 비슷한 반면 세종은 92.6을 기록해 하락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2,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경기 전망 지수는 지난달 101.0보다 13.9포인트 떨어진 87.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악화를 전망한 이유는 '경기침체 지속'과 '원재료비, 유가상승'순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대전과 충남은 전국 하락폭과 비슷한 반면 세종은 92.6을 기록해 하락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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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6월 경기 전망지수 87.1…13.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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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3 08:39:10
- 수정2022-06-03 09:13:23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plaza/2022/06/03/90_5477531.jpg)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소상공인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난달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2,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경기 전망 지수는 지난달 101.0보다 13.9포인트 떨어진 87.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악화를 전망한 이유는 '경기침체 지속'과 '원재료비, 유가상승'순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대전과 충남은 전국 하락폭과 비슷한 반면 세종은 92.6을 기록해 하락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소상공인 2,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경기 전망 지수는 지난달 101.0보다 13.9포인트 떨어진 87.1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악화를 전망한 이유는 '경기침체 지속'과 '원재료비, 유가상승'순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대전과 충남은 전국 하락폭과 비슷한 반면 세종은 92.6을 기록해 하락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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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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