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촉발’ 와인스틴, 항소심 징역 23년 선고…1심 판결 유지

입력 2022.06.03 (10:45) 수정 2022.06.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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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간 할리우드의 여배우와 회사 여직원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이 항소심서도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2일 뉴욕 항소법원이 성범죄 혐의로 와인스틴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1심의 판결을 유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여배우 지망생과 TV 프로덕션 보조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와인스틴은 지난 2020년 뉴욕주 1심 재판에서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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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투 촉발’ 와인스틴, 항소심 징역 23년 선고…1심 판결 유지
    • 입력 2022-06-03 10:45:07
    • 수정2022-06-03 10:49:29
    지구촌뉴스
30여 년간 할리우드의 여배우와 회사 여직원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이 항소심서도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뉴욕타임스는 2일 뉴욕 항소법원이 성범죄 혐의로 와인스틴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1심의 판결을 유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여배우 지망생과 TV 프로덕션 보조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와인스틴은 지난 2020년 뉴욕주 1심 재판에서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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