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물가 5.4% 상승…13년 9개월 만에 최고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5.4% 오르며, 13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기름값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축산물과 외식비, 전기, 가스요금까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러, 우크라 영토 20% 점령”…“장기전 예상”
러시아가 침공한 지 100일째, 우크라이나는 동부 돈바스 요충지 등 영토 20%를 점령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는 장기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경제 위기 태풍”…민주, ‘참패’ 수습 논의
6.1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정당 승리를 언급할 상황이 아니라며, 경제 위기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새 비대위 구성 등 패배 수습책 논의에 나섰습니다.
8일부터 미접종 입국자 격리·항공편 제한 해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가 해외에서 입국할 때 적용했던 7일간 격리 의무가, 오는 8일부터 해제됩니다. 인천국제공항의 항공편수와 비행시간 제한 규제도 함께 없어집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5.4% 오르며, 13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기름값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축산물과 외식비, 전기, 가스요금까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러, 우크라 영토 20% 점령”…“장기전 예상”
러시아가 침공한 지 100일째, 우크라이나는 동부 돈바스 요충지 등 영토 20%를 점령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는 장기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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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정당 승리를 언급할 상황이 아니라며, 경제 위기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새 비대위 구성 등 패배 수습책 논의에 나섰습니다.
8일부터 미접종 입국자 격리·항공편 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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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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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3 19:00:23
- 수정2022-06-03 19:06:46
5월 물가 5.4% 상승…13년 9개월 만에 최고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5.4% 오르며, 13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습니다. 기름값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축산물과 외식비, 전기, 가스요금까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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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침공한 지 100일째, 우크라이나는 동부 돈바스 요충지 등 영토 20%를 점령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는 장기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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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가 해외에서 입국할 때 적용했던 7일간 격리 의무가, 오는 8일부터 해제됩니다. 인천국제공항의 항공편수와 비행시간 제한 규제도 함께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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