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 새 이름 후보 5개 선정

대통령 집무실의 새 이름으로 '국민의집'과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 등 5개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대통령실 새이름위원회는 오늘 국민 공모로 접수된 응모작 3만여 건을 검토한 뒤 표결을 거쳐 후보작 5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이들 후보작에 대한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이달 중 새 집무실 이름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