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항 추락사고’ 생존 오빠 숨진 채 발견
입력 2022.06.03 (21:57)
수정 2022.06.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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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40대 남매가 탄 차량이 바다에 추락해 여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차량을 조작해 여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던 친오빠가 경남 김해시 한 도로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해경은 CCTV 등에서 미심쩍은 점이 발견돼 이 남성을 자살방조와 보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아 행방을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앞서 해경은 CCTV 등에서 미심쩍은 점이 발견돼 이 남성을 자살방조와 보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아 행방을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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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항 추락사고’ 생존 오빠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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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03 21:57:36
- 수정2022-06-03 22:11:28
지난달 3일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40대 남매가 탄 차량이 바다에 추락해 여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차량을 조작해 여동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던 친오빠가 경남 김해시 한 도로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앞서 해경은 CCTV 등에서 미심쩍은 점이 발견돼 이 남성을 자살방조와 보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아 행방을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앞서 해경은 CCTV 등에서 미심쩍은 점이 발견돼 이 남성을 자살방조와 보험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아 행방을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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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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