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차츰 흐려져…내일 남부지방과 동해안에 비

입력 2022.06.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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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영남 내륙과 충북 중·남부는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당분간 짙은 안개가 끼겠고,중부 서해안과 호남 해안에도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대전 31도, 광주 30도로 내륙에서는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반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서해 남부 먼바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남해 서부, 제주도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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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04 05: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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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영남 내륙과 충북 중·남부는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당분간 짙은 안개가 끼겠고,중부 서해안과 호남 해안에도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대전 31도, 광주 30도로 내륙에서는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반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먼바다와 서해 남부 먼바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미터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남해 서부, 제주도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늦은 오후까지,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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