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야산·서울 삼성산에 불…원인 조사 중

입력 2022.06.04 (06:19) 수정 2022.06.0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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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오후 4시 40분쯤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헬기 2대와 인력 130명을 투입해 2시간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뒷불 감시와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어제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관악구 삼성산에서 불이나 약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임야 5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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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04 06:19:25
    • 수정2022-06-04 06: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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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오후 4시 40분쯤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울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헬기 2대와 인력 130명을 투입해 2시간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현재 뒷불 감시와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 어제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관악구 삼성산에서 불이나 약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임야 5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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