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시장·군수 당선인 9명 ‘지방의원 출신’

입력 2022.06.04 (21:25) 수정 2022.06.0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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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의 경남 시장·군수 당선인 18명 가운데 절반인 9명이 지방의원 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의원 출신 당선인으로는 천영기 통영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진병영 함양군수, 김부영 창녕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김윤철 합천군수가 있으며 재선인 조근제 함안군수까지 포함해 모두 7명입니다.

또 이상근 고성군수 당선인은 군의원 출신이고, 나동연 양산시장은 3, 4대 양산시의원을 거쳐 이번에 양산시장 3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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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시장·군수 당선인 9명 ‘지방의원 출신’
    • 입력 2022-06-04 21:25:34
    • 수정2022-06-04 21:37:54
    뉴스9(창원)
이번 지방선거의 경남 시장·군수 당선인 18명 가운데 절반인 9명이 지방의원 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의원 출신 당선인으로는 천영기 통영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진병영 함양군수, 김부영 창녕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김윤철 합천군수가 있으며 재선인 조근제 함안군수까지 포함해 모두 7명입니다.

또 이상근 고성군수 당선인은 군의원 출신이고, 나동연 양산시장은 3, 4대 양산시의원을 거쳐 이번에 양산시장 3선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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